특히 꽁형이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니 꽁형을 필두로 베트남텐프로 회원분들에게는 특히 그런 듯 싶다.
이제 오픈빨(꽁가이들이며 단골들의 의무방문 기간)은 끝났으니 이제부터가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의 기로에 있는 시기가 될 겁니다.
넘버원이 옮기고 난 다음부터 인테리어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대대적인 변화보다는 보수의 개념으로 진행해서 이 달 안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고
설사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는 주재원이라 해도 아무나 보여주는 게 아니다.
어차피 그린은 여행객들 보다는 주재원 손님으로 굳건하던 가라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크게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.
추후, 안정화가 되고 누군가 믿을만한 실장임을 만나게 되면 추천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(다만 여기저기 조금만 찾아보시면 광고가 많아서 실장님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.)
지금으로서는 주재원이든 여행객이든 가장 높게 평가할 수 밖에 없는 넘버원이 아닐까 싶다.
사쿠라
하지만 매일 풀방을 채우고 있는 지금도 왜 꽁가이들에게 마담이 끌려가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.
(대부분 현지 거주자 지인들이고 몇번씩 왔던 사람들이 괜찮을 애들을 더 잘 알 거 아닌가베)
한국 에서는 주로 위스키나 맥주를 드시지만 베트남에서는 소주를 제일 많이 찾으시고 다음으로 위스키, 맥주(캔) 입니다.
남은 인원들이 똘똘 뭉쳐서 website 힘있게 나아간다면 충분히 호치민 가라오케의 한 축으로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.
재밌게 잘 놀다보면 안나가요가 나….. 가요가요가요~ 로 변신하길 잘 하는 곳이긴 한데…..